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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한 외교사절, 우리 한복을 빛내다 조회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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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영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사절들이 우리 한복의 멋을 자랑했습니다. 외교사절들이 펼치는 한복 퍠션쇼는 의상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교관 가족들이 차례로 걸어나옵니다. 우리 전통 복식과 새로운 디자인이 어우러진 한복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백지원 / 서울 강남구 일원로 "대사 분들이 우리나라 한복을 직접 입고, 쇼를 하시는 걸 보니까 진정한 문화교류를 의미하는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형색색의 한복이 히잡과 잘 어울립니다 . 드레스 스타일에 한복 문양도 아름답습니다. 퓨전 한복은 대사 부인들에게 인기입니다. 곤잘로 오르티스 / 주한 스페인대사 "행사에 참여되어서 기쁩니다. 한국 문화와 한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날 선보인 100 여벌의 다양한 한복들은 10명의 한복 디자이너들이 한 달 이상 만든 겁니다. 박효희 / 한복 디자이너 "세계 의상 페스티벌을 수원에서 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디자이너 선생님들 많이 고생한 그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행복합니다." 이번 패션쇼는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42개 나라의 대사와 영사 가족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각국의 외교사절들은 전통의상을 통해 문화를 나누면서 하나가 됩니다. 의상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한복 퍠션쇼는 외교가에서 인기 있는 행사입니다 정재민 회장 / 한문화진흥협회 "해마다 50~60개국의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을 주관합니다. 이 복식 문화를 통해서 세계 문화교류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상 페스티벌은 세계 문화 유산인 수원 화성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 데도 한 몫을 했습니다. 염태영 / 수원시장 "각국의 대사님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정말 잘 표현해주셨고요. 우리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는 걸 또 다시 보여준 자랑스러운 행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을밤은 수놓은 한복이 단지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028174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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