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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서울세계의상페스티벌 조회 3543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5월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41개국 주한대사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2016 서울세계의상페스티벌' 및 '한국-알제리 문화교류 패션쇼'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마다 열리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패션문화외교의 장으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이다.


제1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에서 제작한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체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제2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자국 고유 의상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한복의 세계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하는 행사이고,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국제문화교류 행사 중 하나로서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감독, 총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행사 중간에 '2016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모델들의 특별 한복패션쇼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홍보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한국과 알제리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한국-알제리 문화교류 패션쇼'를 개최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알제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기회가 되었다.

알제리 전통의상은 주한 알제리 대사관에서 초청한 알제리 유명 디자이너 Mr.Samir Kerzabi(사미르 케르자비) 작품으로서 알제리 각 지방마다의 특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통의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한복에 알제리 전통 문양이나 이미지를 접목한 작품을 특별히 준비하여 양국간의 돈독한 우정을 표현하였으며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또한 알제리 대사관 초청으로 방한한 유명 전통공연팀이 패션쇼 무대에서 알제리 전통악기 공연을 하였다.


한국측 대표 디자이너로 나선 박효희 디자이너와 함은정 디자이너는 전통한복과 현대한복을 조화롭게 보여줘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모델들이 한복과 알제리 전통의상을 입고 코엑스 앞에 있는 영동대로에서 의상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수많은 관중들로부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http://www.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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