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과 이상봉 디자이너의 콜라보 패션쇼를 위해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이은진 디자이너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김아령, 김승혜 모델을 오스트리아로 파견하였다이번에 파견된 문화외교단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에서 주요 인사 700인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인 포옹하며 입맞춤하는 연인의 모습이 담긴 키스를 활용한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대한민국 국민대회로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도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국가대표 한복모델과 오스트리아 모델들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국민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컬렉션으로 진행된다패션쇼 한국 총괄을 맡은 정사무엘 회장은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협력으로 세워진 의미있는 무대를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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