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한문화진흥협회'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한복 패션쇼가 지난 26일 제1행사장 메인 주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열린 ‘2023 하동 세계차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대표 한복 디자이너 강명래 원장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공식수상자들의 협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
공식초청으로 개최된 이번 한복패션쇼는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와 세계 5권역에서 모두 선보인 유일한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강명래 한복디자이너의 작품 한복이었다.
강명래 디자이너는 '2023 하동 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차를 주제로 찻잎, 차꽃, 6대 발효차 색상 등을 활용해 디자인하고 천연염색으로 한복패션쇼를 준비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대규모이자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와 아시아 대표관광 중심 태국에서도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한복모델들이 차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번 하동 세계차엑스포 한복패션쇼는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아 역대급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사무엘 단장은 세계 60여개국 외교 대사와 함께 세계 각국 전통의상과 한복의 조화로 이루어진 세계의상페스티벌, ▲프랑스 ▲태국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이끌고 있으며 해외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한복패션쇼 연출경험으로 다져진 국제행사 및 문화외교분야 전문가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