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진' 안선미, '선' 박세아, '미' 이미지가 선발됐으며,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포토제닉상 등에 다수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선발된 모델 전원은 세계문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국제문화행사에 참가해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고, 세계의상페스티벌 등 세계 문화교류 패션쇼에 참가해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 활동으로 국가 이미지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캐나다, 유럽연합,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뉴질랜드, 불가리아, 캄보디아, 모로코, 방글라데시, 레바논 등 대사를 비롯해 20개국 3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해 대회의 품격을 높여 주었고, 참석한 외교사절단은 전 국민 한복 입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아울러 자국의 전통의상과 한복의 문화교류 행사 개최를 희망했다.
국제행사 전문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 연출한 이번 대회는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공정한 심사를 했으며, 코리아한복, 더블유타임즈(W-TIMES), 정화예술대학교, (주)루시드프로모, (주)바이칼네이처 후원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한복의 활성화, 한복의 세계화,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